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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시도에서 시험관아기로 마음이 변한 이유는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보면서 난임병원을 다니게 되면 별 차이 없이 다 힘들더라고요.
자연임신시도 경우에도 횟수가 지남에 따라 난포주사를 맞고 배란시기 측정하고 날짜 잡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인이 후회하지 않는 쪽으로 맞춰 따라가주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 와이프가 원하는대로 따라주게 되었습니다.
물론, 들어가는 돈 걱정이 컸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의료보험이 되지않거나 지원이 되지않는 약 등이 많이 있어 평균적으로 한달에 30~ 40만원 정도가 지출되었으며 특별한 시술등이 있을 경우 추가적으로 지출이 있었습니다.
정부지원과 의료보험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우선 일년이상의 결혼생활기간이 증명되어야 하고 두명모두 불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행히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결혼시기가 늦어지면서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의사에게 얘기들었습니다.
나중에 정부지원서류를 보니 첫 검사때 양이 적었던 것이 원인으로 적혀 있어 나름 충격적이였읍니다. 남편분들 꼭 첫 검사때 다 담아 제출하세요. 민망함에 서두르면 서류상이지만 원인이 됩니다. --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나 남편의 경우에는 별다른게 없어서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나 아내인 경우는 배란일에 넣는 시술에서 추출하고 다시 수정하여서 다시 넣는 과정을 거침으로 좀더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추출할 수 있는 난자 수와 수정된 수정란 수에 따라 냉동보관할지 안할지도 정해집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수가 많지 않아 그런 고민할 필요도 없었지만....
처음 인공수정을 먼저 시도하였고 실패후 정부지원이 3번까지 되지만 바로 시험관아기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시험관 아기를 하기로 했고 자궁내시경을 다시 받아 유착된 플립을 제거 받고 난포주사도 잘 터져서 6~8개 정도 난자를 채취하고 그중 3개가 수정성공해서 그 중 두개가 착상되어서 둥이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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